

네모 무늬 문, 은회색 덮개판 위의 검은 레버형
베이지 바탕에 짙은 갈색 네모가 줄지어 찍힌 문에 은회색 덮개판이 세로로 붙어 있습니다. 덮개판 위쪽에는 영문 글자가 도드라지게 새겨져 있고, 그 아래에 검은 본체의 레버형 도어락이 달려 있습니다.
본체 앞면은 검게 빛나는 판에 갈라진 듯한 무늬가 있고, 둘레는 은색 테로 감싸여 있습니다. 가운데쯤에 작은 네모 표시가 있고, 아래쪽에는 둥근 열쇠 구멍과 왼쪽으로 뻗은 은색 레버가 보입니다. 문 오른쪽으로는 점무늬가 있는 밝은 벽과 회색 틀이 이어집니다.
- 번호판: 숫자는 이 사진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손을 대면 불이 들어오는 방식일 수 있습니다.
- 열쇠 구멍: 레버 바로 위에 있어 비상시 열쇠로 여는 자리로 보입니다.
- 덮개판: 왜 덧댔는지는 문마다 달라서 사진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레버형은 손잡이를 내려야 문이 열리는 구조라서, 번호가 맞아도 레버가 헛돌면 안쪽에서 레버와 걸쇠를 잇는 부분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삼청동 도어락고장, 레버형에서 나타나는 신호 일곱 가지
레버형 도어락은 번호를 받는 부분, 레버, 걸쇠, 열쇠 구멍이 함께 움직입니다. 어느 부분에서 탈이 났는지에 따라 보이는 신호가 다릅니다.
- 번호를 맞게 눌러도 레버가 힘없이 헛돌 때
- 레버가 아래로 처진 채 제자리로 올라오지 않을 때
- 열리는 소리는 나는데 레버가 꿈쩍하지 않을 때
- 손을 대도 번호판에 불이 켜지지 않을 때
- 문을 닫아도 잠기는 소리가 나지 않을 때
- 열쇠가 구멍에 끝까지 들어가지 않거나 돌아가지 않을 때
- 본체나 덮개판이 흔들리고 틈이 벌어져 있을 때
하나라도 겹치면 도어락 고장일 수 있지만, 전원이 약해졌을 때 비슷하게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사진 속 도어락이 어느 경우인지는 사진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삼청동 쪽은 전화 주시면 됩니다.
010-2384-8536레버가 헛돌 때 문 앞에서 해 볼 순서
- 소리 듣기번호를 누른 뒤 열리는 소리가 나는지 귀를 기울여 봅니다.
- 천천히 내리기세게 누르지 말고 레버를 끝까지 천천히 내려 봅니다.
- 문 살짝 당기기레버를 내린 채 문을 몸 쪽으로 살짝 당기거나 밀어 봅니다.
- 제자리 보기손을 떼었을 때 레버가 수평으로 돌아오는지 봅니다.
- 힘 빼기여러 번 내리치거나 위로 젖히지 않습니다.
문틀에 걸쇠가 눌려 있으면 문을 살짝 당기는 것만으로 풀리기도 합니다. 그래도 헛돌면 삼청동 문 앞에서 더 힘주지 마시고 전화 주시면 됩니다.
레버형 문의로 통화할 때 알려 주시면 좋은 네 가지
- 번호를 누를 때 열리는 소리가 나는지
- 레버가 헛도는지, 아예 안 내려가는지
- 열쇠를 가지고 계신지
- 본체와 레버가 함께 나온 사진
이 네 가지만 알려 주셔도 통화가 짧아집니다. 사진이 어려우면 말씀만 해 주셔도 됩니다. 지금 문 앞에서 해 볼 수 있는 것과 출장으로 봐야 하는 것을 통화하면서 함께 나눕니다.
종로구 이웃 동도 같은 날 출장
종로구 안에서는 부암동·평창동·무악동·교남동·가회동·이화동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전화 주시면 됩니다. 부암동과 평창동 쪽도 레버가 헛도는지, 안 내려가는지만 알려 주시면 통화가 짧아집니다. 무악동, 교남동, 가회동, 이화동에서도 레버에 힘을 주어 억지로 내리지 마시고 먼저 연락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삼청동 도어락고장인데 레버만 헛돌면 번호를 바꾸면 되나요?
레버가 헛도는 것은 번호보다 안쪽 연결 부분 문제일 때가 많습니다. 번호를 바꾸기보다 열리는 소리가 나는지부터 알려 주시면 됩니다.
레버 위에 있는 둥근 열쇠 구멍은 언제 쓰는 자리인가요?
번호나 전원으로 열 수 없을 때 쓰는 자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열쇠가 없으시면 없다고만 말씀해 주시고 그대로 전화 주시면 됩니다.
덮개판이 흔들리면 도어락과 같이 봐야 하나요?
덮개판이 흔들리면 본체를 잡아 주는 나사가 헐거워졌을 수 있습니다. 레버 증상과 함께 말씀해 주시면 같이 살펴봅니다.